화재청소업체 중독? 우리가 멈출 수없는 6가지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3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그룹과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해서는 화재청소업체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1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8월 19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이후인 2018년 6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5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작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3월 8일, 2029년 7월 5일, 2028년 4월 7일, 2026년 2월 5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9년간 총 7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