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청소 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2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화재청소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9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12월 16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2년 4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9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2월 7일, 2028년 7월 5일, 2026년 10월 4일, 2026년 5월 8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7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