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 전문백화점에 지치 셨나요? 당신의 사랑을 다시 불러 일으킬 10가지 조언
올해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다시 온/오프라인 쇼핑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등 작년와는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제전공매체 CNBC가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인 9명 중 약 2명 꼴로 코로나(COVID-19) 백신접종을 취득했고 COVID-19 확산 빠르기도 작년 보다는 둔화됐기 때문인 것이다.
전미소매협회의 말을 인용하면 이달 1~3일까지 7838명의 성인들을 표본으로 인터넷조사한 결과 이미 66%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실시하였다. 그럼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화요일까지) 400만명에 가까운 노인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회는 이야기 했다.
또 응답자의 68%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 샵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해 작년 58%보다 상승했다. 국제쇼핑센터협회가 지난 3월 시작한 인터넷조사에서도 미국 소비자들의 절반이 이번년도 선물 쇼핑을 위해 매장을 더 크게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년 동일한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49%였다.
소비자들이 매장 방문을 희망하는 최대로 큰 이유는 제품을 만지고 생각할 수 있고, 원하는 것을 당장 얻을 수 있다는 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COVID-19로 인한 이동 제한의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올해 휴가철 미국 내 온,오프라인 수입은 전년 준비 30% 늘어난 2050억달러(약 249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36% 성장률 대비 많이 둔화한 중고명품 전문백화점 수치다.
컨설팅업체 액센츄어는 지난 11월 미 구매자 1300명을 타겟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4%는 휴가철 자신의 지출을 경험과 서비스 선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 또 32~37세 소비자의 50%는 선물로 여행제품권이나 항공권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