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사람들이 자신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인스타 팔로워 구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저명한 디저트 샵을 방문한 어머니에게 면박을 줬다는 사연이 내려와 논란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 8일 한 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스타 맛집에서 무시당한 엄마 속상하네요라는 타이틀의 글이 게재됐다.
오늘날 해외 근무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 김00씨는 “저격하거나 공론화시키는 글이 아니며 상호명도 검색해보면 찾을수 있지만 찾아보고 싶지도 않습니다”면서 “엄마가 신문물에 밝으신 편”이라고 설명하였다.
A씨는 “제가 늦둥이라 연령대 든 부모님과 대다수인 기억을 쌓고 싶어서 한국에 있을 때 예쁜 디저트, 사진 명소 이런 데를 부모님과 함께했었다”면서 “올해 한국에 못 가게 돼서 너무 속상하다”고 이야기 했다.
A씨가 속상한 원인에는 근래에 한00씨의 어머니가 겪은 일도 주요했다.
안00씨의 말에 따르면, 유00씨의 어머니는 다니던 동네 병원 근처에서 예쁜 마카롱을 파는 매장을 방문하였다. 병원도 가지 않는 날이었지만 마카롱이 먹고 싶어 직접 택시를 타고 방문했다고.
그런데 가게 주인은 안00씨 아의 방문에 싫은 내색과 함께 진열장에 있는 제품은 다 예약돼 있을 것이다며 ‘인스타그램으로 공지 다 올린다, ‘모르면 자녀분께 물어봐라는 등의 면박에 가까운 핀잔을 했다.
당시 유00씨와 영상 통화 중이던 어머니는 표정이 좋지 않았고, 그 순간에 대해 며칠이 지나서 들을 수 있었다고.
A씨는 “(아빠가)다양한 번 내용을 멈추시고 울컥하는 걸 참는 표정인데 생각이 너무 복잡해지고 화도 나고 속상했다”고 순간를 이야기 했다.

그렇다면서 “모든 인스타 집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오픈된 곳에 샵을 냈다면 배타적인 분위기를 당연시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하였다.
바로 이후이어 덧붙인 글에서는 “부모는 영업 인스타 팔로워 구매 표시 팻단어와 불이 다 켜져 있어서 판매 중인 줄 깨닿고 들어갔다”며 “사장님파악 아르바이트생인지 문 오픈하는 당시부터 대뜸 인상을 쓰며 ‘나가세요 ‘안 팔아요 ‘인스타에 공지 다 올렸어요 ‘인스타 모르시면 자녀분께 여쭤보세요 ‘나가주세요를 반복했다”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사연의 자초지종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으로만 발표하고 모르는 사람들은 손님 취급 안 하겠다는 건가”, “부모님 나잇대 인스타그램 하는 분이 어찌나 계시다고 그렇게 매몰차게 대하나”, “나 같으면 가서 이후집었다” 등 유00씨의 사연에 공감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또한 인스타그램으로 선언를 올리는 가게들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매장들 가서 열었나 보면 인스타그램 공지로 확인하라더라”, “SNS 하는 노인들을 위한 매장인가”, “마케팅도 좋지만 좀 더 꼼꼼한 안내를 했으면 좋겠다” 등의 현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