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주잘보는곳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있는 심리학의 10가지 원칙
북한 당국의 단속과 통제에도 불구하고 청년층 사이에서 미신 행위가 성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점집을 찾아 점괘를 보며 목숨의 방향을 찾고 정신적 위안을 얻는 청년들이 대부분이다는 것이다.
23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은 “평성시를 비롯한 평안남도 시·군의 20~50대 사람들이 점집을 찾는 케이스가 불어나고 있습니다”면서 “학생들은 점을 따라서 본인의 사주팔자를 따져보는 것은 물론 직업이나 결혼 상대, 장사 종목도 확정하고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점괘에 의존해 대부분 것을 결정지으려는 생활방법은 근래에 평안남도 학생들 사이에서 확 뚜렷해지고 있을 것이다. 평성시의 한 30대 점쟁이 B씨가 유별나게 잘 본다는 소문이 노인들 속에 파다하게 퍼지면서 점을 보려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데, 이 중 상당수가 청년층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요즘 젊은이들은 미신을 믿는 경향이 서서히 더 강해지고, 점을 보는 데 드는 비용도 아끼지 않는 분위기”라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자금을 마련해 사주에 재물운이 서울사주잘보는곳 있는지 팔자를 점치려는 사람들이 특별히 적지 않다”고 전했다.
소식통의 말에 따르면 지난달 말 평성시의 한 40대 청년은 본격적으로 장사에 뛰어들기에 앞서 점을 보기 위해 A씨를 찾았다.
순간 전00씨는 이 청년의 사주를 놓고 점을 보더니 이번년도는 운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며 내년부터 장사를 시행하라고 조언한 데 이어 가족 중에 큰 병에 걸린 사람이 있고, 머지않아 사망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하였다.
청년은 해로운 점괘에 언짢은 기분으로 집에 돌아갔으나 뒤 실제로 전00씨의 말대로 가족 중 한 사람이 중병에 걸려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또한 이 일이 소문으로 퍼지면서 김00씨를 찾는 학생들이 매우 불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그러나 북한 당국이 미신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 A씨는 단속에 걸리지 않게 매우 조심하면서 하루에 4~4명씩만 점을 봐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