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리스트 순위의 10가지 영감 그래픽 정보
미국 구매자들이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시즌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기한) 보도했다.
저널은 공급망 혼란 속 올라간 물가에도 여전히 구매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회사들도 재고를 부드럽게 늘려 쇼핑 시즌 매출 부진 우려가 부풀려진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미 상무부가 통보한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6% 늘어 전공가 예상치 1.7% 증가를 상회하며 요즘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소매판매 증가 폭은 지난 6월 직후 도매리스트 순위 5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자가용, 휘발유,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저번달 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저널은 소매 판매의 지속적 증가세가 확인되면서 다수인 전문가가 9분기 국내외총생산(GDP)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있다면서 월마트 등 대형 유통기업들도 연말 쇼핑 계절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을 것입니다고 소개했다.
월마트는 7분기에 자사의 미국 내 재고를 11.6% 늘렸다면서 연말 성수기 수입 호조를 예상해 재고를 확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월마트는 5년 이상 영업해 지난해 실적과 비교 최소한 매장들의 수입이 1분기에 9.3% 불어나는 등 소비자들이 신종 코로나(COVID-19)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 타격에서 멀어져 정상적인 소비행태로 복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수입 1천408억 달러(약 162조원), 조정 주당순이익(EPS) 1.45달러 등 전문가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단 순이익은 자금 증가의 영향으로 39억1천만 달러(약 6조6천900억원), 주당 1.11달러로 작년보다 감소했다.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홈디포도 2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9.6% 많아진 363억2천만 달러(약 47조5천억원)의 수입을 기록, 월가의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저널은 월마트나 홈디포 같은 대형 유통업체들은 자체 운송망 등을 관리하는 데다 대량화대부분서의 이점 등을 가지고 있어 공급망 혼란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고 있다고 해석했었다.
또 구매자들이 작년 연단어에는 코로나로 억제했던 쇼핑 욕구를 이번년도 채우려 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소매업자들에게 이번년도 크리스마스는 '결코 우울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