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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사라지는 일자리. 점점 더 거대해지는 기업들. 고도로 훈련된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국민들은 점점 더 피폐해지는 세상. 양극화의 극단을 달리는 암울한 세상. 급기야 인간의 존엄성 마저 무너지는 비참한 세상. 그런 세상이 되지는 않을까요?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호모 사피언스들에게 던져진 이같은 질문. 너무나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요? 시험이 내일 모랜데. 당장 취직이 급한데. 내일 장사하기도 벅찬데.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냐고요?

그러면, 간단히 상상해보죠. 그저 상상만 해보는 거랍니다. 아주 단순한 상상. 모든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한달에 백만원씩 주어진 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주어지는 거죠.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얼토당토 않은 황당무개한 소리같지만. 이미 호모 사피언스들에게 시도되고 있는 일. 심지어 국민투표까지 붙여진 어처구니 없는 것 같은 이 이상한 일. 인공지능 디제이 프로그램 판도라가 들려주는 노래 한곡 듣고, 이 이상한 일을 계속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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