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Line: 독일 유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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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앵커님, 제가 지난번에도 여기서, 이 자리에서 얘기했을 텐데, 대통령께서 세출, 아주 적극적이고 뼈를 깎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재원 마련을 하겠다, 이게 대통령의 워딩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팬이라 파이널 경기, 또는 해외축구가 주말 황금시간에 열릴 경우 가끔 치킨 값 정도를 걸고 경기를 보는 걸 아주 선호하는데요. 예를 들어 1인당 50만 원씩 주려면 20조 넘게 드는데, 그러면 어디에서 선생님들 월급에서 뺄까요, 국방비에서 뺄까요, 복지 예산에서, 어디에서 20조.. 2조도 못 뺀다는 걸 김재원 위원장이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이에요. 그러면 약속했던 걸 지키는 게 맞는 거죠. 그러니까 이것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기재부하고 협의해서, 구체적인 예산 항목들에 관해서는 기재부가 제일 잘 아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기재부 동의 못 받으면 그동안에 예산 편성 못 했나요? 제가 하나만 박사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야당에서 이제 선거 끝나고 이렇게 많이는 못 주겠습니다, 하는 이유가, “우리가 그때 주자고 했던 건 국채 발행 말고 있는 예산에서 빼서, 전용해서 하지, 우리가 나라 빚내자고 한 적은 없어요”잖아요.

그러니까 골라내지 말고 일단 지급하는 게 우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총선 과정에서, 선거라는 게 뭡니까, 민주주의에서? 이번 총선에서 만약에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총선 체제를 짰다고 한다면 틀림없이 내부적으로 갈등이 있었을 거예요. 볼까요? 지난 총선 때 미래통합당 후보의, 서병수 후보의.. 최근 케인선수와의 호흡도 좋기 때문에 지난 챔스예선에서 푹 쉰 컨디션이 좋은 케인선수와의 호흡도 기대됩니다. 최근 배팅유저들의 성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걸 누구보다 호남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낙연 총리도, 지금 당선인도 잘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차라리 이번 기회에 그렇게 다 주고, 일부는 또 안 되돌려주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예를 들면 지역구의 SOC 예산, 이런 거 다 깎아야 되는데 그게 쉽겠느냐? 그러니까 나는 그거 안 받아도 좋다는 의사를 밝혀준다면 나중에 연말 정산이나 이럴 때 세액 공제로 혜택을 주겠다는 건데, 혜택을 뭐 예를 들어서 100만 원을 받을 거 안 받으면 100만 원 그대로 주는 건 아니겠죠. 이렇게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방송 들어오기 전에, 아마도 자세한 내용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데, 당정이 합의해서 일단 100%씩, 지금 70%씩 주기로 했는데 전 국민의 10가구 중에 7가구만 주기로 했는데, 10가구 다 주고 대신에 좀 넉넉한 분들은 기부하시면 기부한 금액 중의 상당 부분을 세액 공제 받아들여서, 예를 들어서 연봉 1억 되는 분이 우리 집은 4인 가구로 100만 원 받았는데 저 50만 원은 안 받겠어요, 하고 기부를 하면 50만 원의 얼마까지는 세액 공제를 해 주는 이 안이 나온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세력 갈등을 하고 이렇게 할 때, 호남에서 절대 이낙연 당선인한테 마음 안 줍니다, 그렇게 싸우면. 이렇게 하고 이제 총선이 끝나니까 아니, 어떻게 국채까지 발행하면서 이렇게 국민들에게 돈을 많이 줘? ▶신지호 그러니까 이제 전제조건이.. ▶신지호 네, 기초 연금. ▶신지호 네, 그거죠. ◉김원장 세상에.. ◉김원장 알겠습니다. 유시민 이사장, 이제 정치 비평 안 하겠답니다. 그렇다면 저는 오늘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비상경제대책회의 해가지고 기간산업 안정 기금 40조, 긴급 고용 안정 대책 10조, 또 이것과는 별도예요. 긴급 고용 유지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다 몰락하는 지금 그런 거 아닙니까? ◉김원장 100만 원 다 세액 공제해줘 버리면 의미가 없는 건데. ◉김원장 그런 말들이 있었거든요. ◉김원장 아니, 제가 여쭤볼게요, 진짜. 그래서 제가 그 현실성이 별로 없을 것이다. 그거 아니라는 거예요. 아직 마음 줄까, 말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축구화도 신발이라는 것이다. 이때 맨유가 호날두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마구더리얼'은 뛰어난 렌더링 기술을 자랑하는 최신 언리얼3 엔진을 기반으로 콘솔기기 기반의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제공하고 있다. 방식의 그래픽을 적용한 게임들이 대부분 요구하는 PC사양이 낮다.

▶이근형 정부, 특히 기재부도 70%, 100%, 전 국민에게 주느냐, 70%에게 주느냐, 이 논란인데, 그 부분은 단지 3조 정도 차이에 해당되는, 차익에 해당되는 그 돈 문제가 아닐 겁니다. 안전놀이터 이걸 여당의 전략통이라는 분이 단지 3조, 이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럴 경우에는 또 문제가, 그게 과연 얼마만큼 그게 재정 절감 효과가 있을 거냐 하는 것과, 그 상위 30% 중에서 그거를 기부하는 사람과 또 기부하지 않는 사람 간의 미묘한 사회 심리적 갈등, 이런 것도 또 있을 수가 있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논의하는 긴급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또 50조가 필요하니까 이걸 투입하자, 저는 이게 상당히 의미 있고, 어찌 보면 용도나 용처나 그걸 투입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로 보면 긴급재난지원금보다는 오늘 대통령이 말씀하신 이게 더 경제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자발적으로 맡겨놓으면 저는 훨씬 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찾지, 이낙연 총리한테 마음 안 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아, 저는 진짜 사석에서 친문이 이낙연한테 주겠어? 이낙연 전 총리는 친노, 친문이 아니어서 페이스메이커로 보고 이제 본선에 나갈 사람은 유시민 아니겠느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친노, 친문이 아니어서 대선 후보가 될 수 없다는 말은 정말 모욕적인 말이고요. 그것은 정말 이 진보, 민주당을 지지하는 또는 민주당원들,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 민주당의 정치인들을 정말 무시하는 발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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