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1 이왕재 반대 그룹 vs 이왕재 지지 그룹 비교

4771 이왕재 반대 그룹 vs 이왕재 지지 그룹 비교

이왕재

작성자 이왕재 게시일 2021-05-31 10:04:17 게시 종료일 2022-05-31

제 목 이왕재 반대 그룹 vs 이왕재 지지 그룹 비교 (블라인드앱에도 올렸음)


처음부터 쭉 지켜봐 왔는데, 각 그룹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왕재 반대 그룹

- 이왕재 행적, 강연 주제, 연구 윤리, 강연 내용의 검증 여부 등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반대한다.

- 상스러운 표현,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다. 설사 사용하더라도 이왕재에 대해 사용하지, 토론 상대에 대해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왕재 지지 그룹

- 소똥 의사 초청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빈약한 이유를 들어 지지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논란이 있다, 다방면으로 들어야 한다, 에디슨처럼 바보소리 듣더라도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도전이 필요하다, 논란이 된다고 해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초청해야 한다, 일단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 비현실적인 요구를 한다. (‘만약에 그분 초청이 된다면, 강경하게 반대하시는 분들이 강연장에 나타나서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도대체 강연회에서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지는 반박을 시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 언로를 차단하려 한다. 와글와글의 맹점인 3명 이상이 신고하면 자동 차단되고, 차단이 풀리는 법이 없는 것을 이용한다. 별것도 아닌 것으로 꼬투리를 잡아 신고하고, 꼬투리 잡을 것이 없어도 일단 신고한다. 다짜고짜 그만하라고도 한다.


- 상스러운 표현, 모욕적인 표현으로 상대를 모욕하여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간다. 땡깡부린다, 애도 아니고, 비루한, 가여워서와 같은 모욕적/저속한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 이를 본 일부 사람들은 이왕재 반대 그룹에 진흙탕 싸움을 그만두라고 한다. ‘언로를 차단하려 한다’와 유사한 효과를 가진다.


- ETRI 구성원들/상대에게 판단 능력, 판단 권한이 없다며 비판 자체를 막고자 한다. (‘저걸(사기꾼 여부) 우리가 입증할 이유도 능력도 시간도 없구요. 논란이 있는 사람을 초청하지 않길 바라는 것이라면 이런 저런 논란이 있으니 초청에 참고바란다 정도로 맺으면 됩니다.’, ‘초청강연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게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 논란이 있는 사람이니 담당부서에 요청을 하면 된다는 말이고,’, ‘사기꾼이든 아니든 그건 님이 판정할 수 있는 사람도 사람도 아니고 그럴 문제도 아니에요.’) 요약하자면 ‘너희들이 뭘 알아? 경영진에서 돌팔이를 명사 초빙하더라도 그냥 닥치고 들어.’라는 말이다.


- 상대가 저지르지도 않은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주장하고 비판, 모욕을 준다. (‘본인이 하는 말이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비방하는 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나 보던 것 같네요. 남에 관심 갖지 마시고 본인 수양에 좀 더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정당한 문제 제기, 비판을 비방으로 폄하한다.



 제가 볼때, 모욕적/저속한 표현 등으로 와글와글의 토론 수준을 떨어뜨리고, 토론 자체를 막으려는 쪽은 이왕재 지지 그룹 쪽입니다. 그런데 차단된 글들을 보면 오히려 ‘이왕재 반대 그룹’ 쪽이 월등히 많고, 차단 사유도 경미하거나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게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와글와글에 정당하지 못한 차단 목적의 신고에 대해 패널티를 주는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지금은 문제 없는 글에 대해서도 신고해서 차단시킬 수 있고, 일단 차단되면 차단이 풀리는 법이 없는 맹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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