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57 뭐가 문제라는 거지요?___제 질문이 어려웠나요?
호이호이작성자 호이호이 게시일 2021-05-27 17:23:15 게시 종료일 2022-05-27
제 목 [댓글]뭐가 문제라는 거지요?___제 질문이 어려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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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개발실에서 안내드립니다.
아래의 <2021년도 제2차 명사초빙(전문가 초청) 강연회>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인력개발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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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을 며칠동안 시끄럽게 달군 "명사초빙" 건이 단순히 담당부서의
취소안내 한마디로 마무리 되어야 하는것인지요?
제가 본글에서 드리고자 했던 말은
1. ETRI 구성원의 의견을 대표할수 없는 와글와글의 몇몇 의견에 휘둘려
연구원 차원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면 안된다.
2. 연구원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다는 믿음을 구성원에게 줄수 있었음 좋겠다.
입니다. 전 담당자와 결재권자가 의무를 소홀히 하거나 권리를 남용했다 말하지 않았습니다.
결재권자와 담당자의 권위가 올곧히 세워지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이해과 동조가 절대적입니다.
취소안내 한마디로 본 명사초빙 관련 논란을 마무리 한다는건
명사초빙에 대해 찬반의견을 표명한 직원분아니라 이를 지켜보던 직원까지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합니다.
명사초빙 관련 논란 및 논의를 지켜보던 직원들은
단순히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한마디 문구가 아닌
취소까지의 결정에 이르게된 최소한의 과정을 알 권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우린 까라면 까는 사람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요말은 하지 말걸 그랬나요?
1. 북간도 (2021-05-27 오후 5:46:21)
지극히 상식적인 요구라고 생각됩니다. 의견 내지 않은 직원들이 강연을 취소하는데 동의한 것은 아니지요
2. 좋은하루 (2021-05-27 오후 5:51:17)
이제부터는 논쟁이 있을때마다 업무는 제처두고 모두 와글와글로 몰려가야 하나요?
3. springbreeze (2021-05-28 오전 7:55:51)
글쓴이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 또한 강연을 신청하여 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4. 북간도 (2021-05-28 오전 9:12:24)
5.27.목 한겨레 "독일 과학자들 “AZ·얀센 백신 희귀 혈전 부작용 원인 찾아”가 올라와서, 백신과 코로나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5. 북간도 (2021-05-28 오전 9:13:18)
요즘 핫 이슈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아닌가요? 혈전에 의한 부작용으로 이미 유명을 달리한 사람이 국내외로 너무나 많잖아요?
6. 깨갱 (2021-05-28 오전 10:20:12)
외국은 모르겠고, 국내에 혈전 부작용 사망자가 있었나요?
7. 북간도 (2021-05-28 오전 10:30:13)
관련 기사를 몇 번 봤습니다. 언제 어느 신문인지는 찾아봐야겠지만...
8. 타이밍 (2021-05-28 오전 11:24:11)
댓글로 보아 초청강연 반대 의견보다 강연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은 듯 하네요.
9. 다시ReStart (2021-05-31 오전 8:52:25)
북간도/''언제 어느 신문인지는 찾아봐야겠지만'' --> 너무 무책임한 말씀 같습니다.
10. 북간도 (2021-05-31 오전 10:51:13)
그럼 신문에서 보고 그런줄 알지 그걸 적어 놓나요? ㅎㅎ 어제도 방송에 70대 한 분 돌아가셨다고 나오더군요
11. 북간도 (2021-05-31 오전 10:57:08)
2021.5.31. 뉴스토마토 신규 확진 430명·사망 2명…백신 이상반응 773건(종합) 수도권 266명·비수도권 145명 발생 사망자 2명 늘어 누적 1959명 백신 이상반응"
12. 북간도 (2021-05-31 오전 10:57:26)
네이버에 "코로나 백신 사망자"라고 치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