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23 이왕재 명예교수를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한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연구광작성자 연구광 게시일 2021-05-24 10:33:52 게시 종료일 2022-05-24
제 목 이왕재 명예교수를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한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Western Australia 정부에 의하면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는 돈만 주면 전문가로 선정해주는 사기 업체라고 합니다.
이왕재 명예교수는 사기꾼인가요 아니면 불쌍하게도 사기 당한 사람인가요?
1. 주인 (2021-05-24 오전 10:39:33)
비방에 열 올리지 마시고 일반적 잡담으로 시선을 돌리시는 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운을 쏟아보세요. 비방 과몰입 상태인 것 같군요.
2. 행복한 마부 (2021-05-24 오전 11:19:56)
연구광/의사한테 그냥 건강관리 강의 2시간 듣는거 아닌가요? 서울대 출신 의사도 못 믿으면 본인 건강검진 하고 상담하는 지방의사는 어떻게 믿을까. 정신상담 받아 보세요
3. 행복한 마부 (2021-05-24 오전 11:30:06)
본인만 전문가이고 ETRI 다수의 직원들을 비판적 사고에 무지한 연구원들이라고 하지를 않나. 그렇게 전문가면 강의장에서 그 분과 전문성 검증을 해 보시든지요.
4. TRing (2021-05-24 오전 11:35:52)
행복한 마부 // 서울대 교수라 하더라도, 검증대상이 될 수 있는 건 당연합니다.
5. TRing (2021-05-24 오전 11:36:21)
행복한 마부 // 충분히 가능한 문제 제기로 보이는데, 말투가 다소 삐딱하다고 공격적으로 나서시는 게 더 이해가 안 가네요.
6. 연구광 (2021-05-24 오전 11:36:31)
행복한 마부/서울의대 나온 의사는 진리만 말하나? 그러면 하버드 법대 마크 램지어 논문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하버드대 교수도 못 믿으면 누굴 믿냐’고 정신차리라고 이야기해보시지.
7. 연구광 (2021-05-24 오전 11:36:48)
행복한 마부/예의 없게 ‘정신상담 받아 보세요’라니, 기본이 안된 인간이구만.
8. 연구광 (2021-05-24 오전 11:38:45)
행복한 마부/내가 언제 내가 전문가라고 했는지? 난 내가 전문가라고 한 적 없음. 사기꾼과의 논쟁은 시간 낭비. 전문성 검증은 당신이나 해보시지.
9. 간초롱이 (2021-05-24 오전 11:41:32)
연구광/ 다른걸 다 떠나서 다수의 ETRI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판적 사고에 무지한 사람들로 낙인찍으신 것은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10. 기본은지키자 (2021-05-24 오전 11:42:51)
서울대 출신 의사라고 다 믿어야 한다는 논리는 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서울대가 예수 부처 알라를 키워내는 곳이었던가?? 이왕재 옹호하는 분들 대충 어떤 분들인지 알 것 같군요.
11. 연구광 (2021-05-24 오전 11:45:43)
간초롱이/그런가요? 몇몇 답글들을 보니 그리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은데요.
12. 안드레박 (2021-05-24 오후 12:02:02)
에휴.
13. 깨갱 (2021-05-24 오후 12:14:15)
엉터리 서울대교수들을 못본 모앙이네
14. 주인 (2021-05-24 오후 1:01:19)
글 내용을 떠나서 원글자의 반말에 다수에 대한 비방으로 신고했습니다.
15. 주인 (2021-05-24 오후 1:03:13)
문제제기자도 핵심을 못 보고 비방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저 교수가 사기꾼이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16. 주인 (2021-05-24 오후 1:04:03)
저걸 우리가 입증할 이유도 능력도 시간도 없구요. 논란이 있는 사람을 초청하지 않길 바라는 것이라면 이런 저런 논란이 있으니 초청에 참고바란다 정도로 맺으면 됩니다.
17. 주인 (2021-05-24 오후 1:06:44)
왜 문제를 저 교수에 대한 전문성, 능력으로 맞추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뜻대로 안되니 당사자에 대한 추가 비방에 원내 직원까지 싸그리 잡아서 비방이라니...
18. 주인 (2021-05-24 오후 1:07:51)
남을 틀렸다 깎아내린다고 해서 본인이 옳게 보이거나 맞거나 하진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선 넘고 계시는 것 같네요.
19. 연구몰두 (2021-05-24 오후 1:15:13)
바쁜 시간 내면서 비교적 정보의 신뢰가 안가는 강의는 안들으면 그만일 것 같네요. 저희가 뭐 강의 듣는다고 해서, 다단계처럼 당상에 물건 사고 사기 당하는 건 아니니까요.
20. 연구몰두 (2021-05-24 오후 1:18:16)
다들 비판적 사고에는 워낙 도가 트신 분들인데, 알아서 듣고 믿고 거르지 않을까 싶네요~ 강사에 대한 비전문성과 비판의 정보 제공은 본인의 의견 피력까지 하면 좋을 것 같았네요~
21. 연구몰두 (2021-05-24 오후 1:20:20)
그래도, 아무런 정보 없이 들었을 경우보다 이런 정보들을 찾아 알려주셔서 선행 학습이 되었네요~ 전에 누가 이게 의무로 들어야 한다고 해서 더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택이지요?
22. 연구몰두 (2021-05-24 오후 1:22:30)
다들 이런 것들로 힘쓰지 말고, 서로 의기투합하여 연봉문제, 임금피크제, 식당독점 및 식비 지급 문제, 간접비 등 많은 현안들에 집중해보아요~ㅋ
23. 나다 (2021-05-24 오후 3:50:07)
오래전에 (비타민C 관련) 다큐엣 뵈었던 분이군요. 비타민C의 열렬한 지지자인 것은 맞지만, 그 다큐에서 딱히 문제가 있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24. 나다 (2021-05-24 오후 3:51:26)
그 다큐 PD가 따라하는 모습까지... (종교적인 내용은 제가 체크를 못 했지만...) 초청 못할 분을 초청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