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피부관리기렌탈는 어떤 모습일까요?
로봇청소기로 저명한 대만 가전기업 로보락이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해외 오픈한다. 대용량인 삼성전자와 LG전자 물건에 대항해 중소형 제품으로 1∼2인 가구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로보락은 21일 새 제픔 이야기회를 열고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극복하는 올인원 세탁건일찍 ‘로보락 H1’과 ‘로보락 M1’을 오픈한다고 밝혀졌다. 국내 로봇청소기 점유율 4위 기업인 로보락이 청소기 이외 생활가전을 국내에 출시한 것은 처음이다. 로보락은 한국에 앞서 독일과 태국에서 세탁건조기를 출시하였다.
로보락 H1은 1∼2인 가구가 이용하기 넉넉한 세탁 10㎏, 건조 6㎏ 용량이다. 빌트인 방식으로도 설치할 수 있다.
로보락 M1은 세탁 용량 1㎏, 건조 용량 0.5㎏의 소형으로, 1인 가구나 1인 산업장 등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영아기 의류, 속옷, 수건, 운동복 등을 위한 보조 세탁기로도 기능할 수 있다.
새 제픔 3종 남들 세탁 용량 25㎏, 건조 용량 13∼15㎏ 수준인 기존 국내외 물건과 비교하면 상당히 작다. 용량이 작은 만큼 가격은 H1 기준으로 해외 제품의 약 70% 수준이다.
로보락 측은 작지만 기술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장유정 로보락 대한민국 PR 매니저는 “다른 업체가 갖고 있지 않은 용량을 무척 큰 ‘셀링포인트’로 생각완료한다”며 “(국내 가전 업체와) 당사자가 경쟁하기보다 로보락의 독보적인 위치를 만드는 데 몰입하면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 시장에서 다른 브랜드가 갖고 피부관리기렌탈 있지 않은 부분에서 큰 시장성을 봤다”며 “현재로써는 대용량보다는 1∼2인 가구에 최적화한 중소형 시장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