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FC와 아산시, '일회용품 없는 올빼미 둥지' 조성
xhubegaming축구를 보세요! 환경을 보호하세요!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세요
충남 아산 프로 축구단(단장 오세현, 대표 이준일)은 환경 보호를 위해 아산시와 손잡고 '일회용품 없는 올빼미 둥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친환경 캠페인은 6월 1일 토요일 김포FC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시행되며, 경기장을 찾는 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경기 문화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남 아산FC와 아산시는 스포츠를 통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가 지난 4월 '제3회 영인산철쭉제'에서 처음 도입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재사용 용기 제도의 연장선상에 있는 캠페인입니다. 당시 아산시는 공공축제장에서 재사용 용기를 시범 운영하며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일회용품 없는 올빼미 둥지' 캠페인이 시행되면 이순신종합운동장 매점과 푸드트럭에서 판매되는 모든 음식이 재사용 가능한 용기에 담겨 제공됩니다. 재사용 가능한 용기에 담긴 음식을 사용한 후 팬들은 용기를 경기장 내에 위치한 전용 반납 구역으로 반납해야 합니다. 반납된 용기는 수거, 세척,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충남 아산 FC의 홍보 및 마케팅 팀 멤버인 손혜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함께 친환경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적극 실천하는 클럽으로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토사이트 모음
한편, 충남 아산 FC와 아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포츠를 통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