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주간소식지_10월둘째주

퇴진운동본부(준) 활동보고

8월 17일(목) ~ 9월 21일(목)
“공공요금 인상반대! 민생파탄 윤석열정권 퇴진” 선전전이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용산역, 서대문, 광화문 인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향후 퇴진 총궐기를 준비하면서도 선전전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9월 26일(화)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의 <윤석열정부 어떻게 퇴진시킬 것인가?> 집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정권 퇴진과 퇴진총궐기 준비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향후 퇴진운동본부 연속 토론회(월례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주간 이슈
교통요금 인상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지난 7일부터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서울 시내버스 요금도 300원 인상됐으며, 부산지역 지하철도 1300원에서 1450원으로, 버스요금도 12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되어 시민들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정권은 정작 부자들의 세금은 깎아주는 노골적인 친자본 정책들을 밀어붙이고 있고, 물가폭등에 대한 대책없이 오히려 물가폭등을 더욱 조장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강행
유인촌과 신원식의 임명이 많은 논란에도 강행되었습니다.
신원식의 경우, 극우 보수집회에 참석하여 12.12 군사쿠데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거나 식민사관을 연상케하는 발언으로 이미 논란이 되었고, 유인촌 역시 과거 이명박 정부 당시 문체부 장관으로 욕설 논란이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되었다는 의혹이 있는 '자격미달' 후보들이었습니다.
이는 윤석열정권이 얼마나 자격미달 정권인지를 다시금 확인시켜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주의 주요 일정
12일(목)
10시 퇴진총궐기(가) 해설단 학교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13시 윤석열 퇴진 운동본부 전체 대표자회의 / 민주노총 12층 회의실
13일(금)
17시 퇴진운동본부(준) 회원 만남의 날 / 장수회관(서울 중구 정동길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