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은 "루시드"입니다
여름 시즌 동안 17승 1패, 세트득실 +32를 기록한 젠지는 MVP, 팀 우선상, 감독상을 휩쓸었습니다. 신인상은 '루시드' 최용혁(D-플러스 기아)에게 돌아갔습니다. 20일 라이엇 게임즈 발표에 따르면 '초비' 정지훈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여름 정규 시즌 MVP를 수상했습니다.
정규리그가 종료된 후 LCK는 관계자 투표를 통해 LCK 1, 2군 팀, 3군 팀 및 정규리그 MVP, 선수 오브 더 스플릿을 모두 선정했습니다. 투표에는 팀 코치 및 선수, 국내외 방송사, 분석 데스크 출연진, 기자 등 약 40명이 참여했습니다. 여름에는 봄에서의 활약상을 고려하여 올해 최고의 리더와 신인을 포함한 2개 부문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젠지의 주축 선수 5명은 모두 올-LCK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프링에는 4명의 선수가 있었습니다. 젠지는 올여름 스플릿 개막 이후 15연승을 달성하며 LCK 역사상 최다인 29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35승 3패를 기록하며 LCK 역사상 최다 세트 득실 기록도 세웠습니다.
젠지는 올 여름 탑라인 '기인' 김기인, 정글러 '캐논' 김건부, 미드라이너 정지훈, 장거리 딜러 '피스' 김수환, 서포터 '리헨스' 손시우를 정회원으로 기용하며 정규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무료 토토사이트
한화생명 e스포츠는 이번 LCK 2군에 5명의 핵심 선수가 선발되어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젠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14승 4패, 세트 득실 +19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한화생명의 주요 멤버는 '도란' 최현준, 정글러 '페누트' 한왕호,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 장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 등이었습니다.
세 번째 팀에는 세 명의 팀 선수가 포함되었습니다. 디플러스 기아의 탑 라이너 '킹젠' 황성훈,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비디' 곽보성, 디플러스 기아의 장거리 딜러 '아밍' 김하람,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LCK 팀에 선발된 선수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정대세는 138점으로 뛰어난 라이벌을 제치고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같은 팀의 장거리 딜러인 '페이스' 김수환이 스플릿 선수로 선정되어 국내외 해설자, 참관인, 취재진의 투표를 통해 매 경기 선정되는 경기 선수 포인트 1,100점을 획득했습니다. 정대세는 500만 원, 김대세는 2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최고의 감독은 스프링 챔피언십 우승과 정규 여름 리그 정상에 오른 김정수 감독이었습니다. 평생 한 번만 주어지는 올해의 신인으로는 D+ 기아의 정글러 최용혁이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