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삭제 댓글 Q. 우유가 아프면은?

사실 이 논쟁은 포지션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는 것이라서 안정환의 주장도 완전히 틀렸다고 보긴 힘들다. ↑ 위 사실 만으로 이미 팀의 레전드급이었으나 박지성이 맨유에 가자 '교토가 낳은 박지성'이 되었고 명실상부한 레전드, 자랑거리로 등극한다. 영어 젬병에 통역만 믿고 맨유에 간 카가와와 비교가 되기도. 6월 15일 방송은 인도네시아에 간 것 부터 시작해서 바로 자선경기로 넘어갔다. 벌칙은 다음날에 사파리 파크에 가서 미션을 수행하는 것 이었고 전날 축구와는 다르게 전부 다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고 더군다나 그 회는 런닝맨 200번째 에피소드 였고 쉽게 모시기 어려운 게스트와 같이 했다는 점 에서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축구를 잘 몰라 박지성이 누구인지 몰랐던 그 의사는 "평발이니까, 운동 많이 하지 마십시오"라고 했다고. ↑ 박지성은 선배들의 가혹행위에도 개인연습을 소홀히 하지 않았던 선수다. 두번째는 멤버들이 초성 'ㅁㅈ'로 시작하는 물건을 갖고오는 동안 박지성은 줄넘기를 해야했지만 역시 박지성이 실패했다. 박지성의 여자친구 문제는 영국 현지 언론에서도 떡밥거리였는지 해당 업계에서는 유명하다는 파파라치가 한달여 동안 몰래 따라다니며 취재를 했지만 아무것도 건져내지 못했다. 아뇨, 지독한 음치예요! 한 주 동안 가질 수 있으면 좋은 재능인 것 같네요.

↑ 이 의견에도 일리가 있는 것이 대학 시절 허정무가 직접 올림픽 대표팀으로 발탁하고, 2002년 당시 쟁쟁한 멤버들 사이에서 히딩크 감독이 PSV 아인트호벤으로 직접 데려간 것 봐도 재능은 확실한 선수에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 일화로, 2002년 당시 박지성은 발이 아파 어느 병원에 진단을 받으러 갔다. 박지성이 단지 프로의 문을 두들이다가 문전박대 당했다고 잘못 알려진 면이 있는데, 명지대 진학 이후 올림픽 대표를 거쳤기 때문에 K리그에 가려 했으면 충분히 갈 수 있었으나 박지성은 빨리 프로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명지대 재학 중 좋은 조건으로 J리그에서 영입 제의를 받고 대학교 중퇴 후 교토 퍼플상가로 갔다. 위의 열애설 중 하나 이상이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전혀 다른 사람일 수도 있고. 올림피아코스는 득점하는 데만 주력하겠지만 PSV 에인트호번은 그럴 수도 없죠. ↑ 실제로 많은 PSV 선수들이 첼시로 향했다. 이와 관련된 선수들 중에 대표적인 선수들이 이승우, 장결희같은 한국 유망주 선수들이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추문에 연루된 선수들이 나오면서 이런 곳에서 사고 한번 안 친 박지성을 칭찬했다. 그리고 얼마 후 지석진이 교체로 뛰게 됐는데 근데 지석진과 교체한 선수가 캡틴 지(Ji) 로 경기에 나섰고 솔직히 볼터치 5번 쉬울 줄 알았지만 딱 한번 했고 그것도 실점 후 중앙에서 시작 할 때. 만지자 마자 전반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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