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소금과 설탕이 약이다

당뇨병은 소금과 설탕이 약이다

의학자료 모음

 

1형 당뇨병[Diabetes Mellitus]

◆ 의학적 이해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제 1형 당뇨병은 췌장질환이나 그 기능이 약해서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당뇨가 발생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이 때 소변으로 포도당이 수분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피로감과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 대체요법

대체의학에서 제 1형 당뇨병은 현대의학과 그 이론이 크게 다르다. 제 1형 당뇨병은 단것을 많이 섭취하여 생겨난 것이 아니다. 도리어 췌장은 단 것이 그 영양소가 된다는 것이 대체의학 및 한방의 이론이다. 단 것을 좋아한 사람 치고 췌장이 약한 경우를 만나보지 못했다. 대신 단것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고 그 결과 그 부작용으로 합병증이 생겨날 수 있지만 췌장으로 인해 일어나는 1형 당뇨는 일으키지 못한다. 대체의학적 제1형 당뇨병 치료는 단맛과 짠맛을 먹는 것이 그 치료의 주방법이다. 단맛이 췌장을 영양하고 짠맛이 천연인슐린 역할을 하여 당분을 세포로 넣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슐린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무작정 단 것을 많이 섭취할 수는 없다. 이 경우 엿 한 곽과 생수와 적당히 희석한 염수를 각각 한 병씩 가지고 엿을 침으로 녹여 먹으며 노동이나 등산을 하면 활동으로 단 맛의 에너지를 소비하여 혈당 위험을 줄이면서 췌장을 강건하게 할 수 있다.

질병치료는 원인해결이 더 중요하다. 췌장을 약하게 하는 원인으로는 신맛을 위시하여 자극성 강한 음식, 음주, 독한 처방약, 꿀을 과식하여 속이 뜨거움, 과식이나 식후 누움으로 위산과다, 구부정 자세, 쓸개질환 등이 그 원인이 되므로 해로운 것을 피하고 허리를 펴고 허리운동을 많이 하며 속이 뜨거운 경우는 잘 익은 참외를 골라 먹으며 식혀야 한다.



2형 당뇨병[Diabetes Mellitus]


◆ 의학적 이해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1형 당뇨병은 췌장질환과 관계가 깊어 인슐린을 거의 생산하지 못한데 반해 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생산되므로 흔히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라고 부르며, 현대인의 당뇨병 중 95% 이상 대부분을 차지하는 당뇨병 아닌 당뇨병으로 식생활 개선 등 이 역시 관리하지 않으면 합병증을 불러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 대체요법

대체의학에서 볼 때 2형 당뇨는 운동부족이나 식습관 등의 조절 잘못에서 오는 고혈당 현상일 뿐이다. 당분을 과다섭취하면 누구든 혈당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2형 당뇨를 일컬어 뿌리 없는 질병이라고 말한다. 다른 말로 2형 당뇨는 질병이 아니란 말이다.

2형 당뇨는 대부분 과식과 저염식에서 온다. 소금은 당분을 비롯 영양분을 세포에 전달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그런데 저염식이나 무염식 혹은 나트륨 배출식으로 나트륨이 고갈되면 당분이 세포로 가지 못하고 혈중에 떠돌다가 배설되어 버린다.

한 예로 여름에 더위 먹고 물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면 목마른 소갈증이 오는데 그것이 소위 당뇨병이다. 즉 땀으로 인해 체내의 염분농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음식이 들어가니까 세포에서 전해질 부족으로 당을 흡수하지 못하고 배설한 것이다.

이 때 포도당이 수분을 끌고 소변으로 나가기 때문에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고 당뇨병 중증 처방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일시적 현상일 뿐 김칫국이나 연하게 탄 천일염수나 죽염수를 마시면 혈당이 정상화되고 시간이 지나면 약을 먹지 않아도 예전 건강상태로 돌아간다. 그런데 과처방하여 혈당과 싸우다 보면 췌장마져 약해져 1형 당뇨병으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요즘 싱겁게 먹으면서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는 물 많이 마시고 채소 과일을 많이 먹고 땀 흘리는 운동에 건강식품까지 가세하고 있는데 이는 심각한 나트륨 고갈로 만병을 부르는 식사법이란 사실 지적하고 싶다. 염분은 미네랄 풍부한 천일염으로 입에 맞추어 먹되 나트륨 배설이 심할 때는 반드시 보충해야 한다.

 

이 글은 제가 실로암신문에 연재한 글 중 일부입니다. 이건 괴상한 이론이 아니라 한방상식입니다. 대부분의 당뇨병은 소금 먹으면 해결되고 췌장까지 약한 경우는 소금물 마시면서 설탕이나 엿을 먹거나 충분히 먹으려면 노동이나 등산하며 먹는 등 당분을 기술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가리지 말고 드시되 음식을 싱겁지 않게 드시면 됩니다.

높다 싶으면 소금물 드시고 약간 높은 건 허용하는 여유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고혈당 시는 소금물 1-2컵 마시면서 30분 후 당체크해 보세요. 제 말이 맞는지 아니 맞는지,,, 췌장이 거의 망가졌지만 소금과 당분으로 살아나 이 사실을 알립니다. 



소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섭취량

1.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수분과 함께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 알칼리 평형을 조절하여 항상성을 유지하고, 근육의 수축작용과 신경의 감수성, 영양소의 이동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진대사 촉진작용, 소화작용, 해독 살균작용, 해열 지열작용, 적혈구의 생성을 돕고 혈관 청소작용, 세포생산작용, 체액 균형유지 작용 등이 있다.



2.인체에 알맞은 소금 섭취량

인체는 약 70%정도의 물로 구성되어 있고 0.9%의 생리식염수로 이루어져 있다. 인체는 70kg 성인 기준으로 49kg 정도의 물과 440g 정도의 소금 성분으로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은 물, 공기, 소금(좋은 소금)을 많이 섭취하여도 항성성 작용을 하기 때문에 탈이 없다. 즉, 많게 되면 토하거나 배설해서 일정량을 유지할 수 있는 자연 치유력, 자연 방어력이 있다.

염분은 식물보다 동물에 민물고기보다 바다생선에 많이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식생활문화에 따라 염분을 간접 섭취하는 양이 달라진다. 때문에 브라질 북부의 원주민, 베네수엘라 남부 원주민, 뉴기니아 고산족, 솔로몬 제도 원주민, 이론 북해도의 아이누인 에스키모인은 별도 소금을 섭취하지 않고도 잘 살 수 있다.

일본에서는 소금 섭취량이 동고서저 현상으로 동쪽 지방에서는 15g, 서족에서는 10g 정도를 섭취하고 미국에서는 9~12g, 영국에서는 11.9g 정도를 섭취하느 것으로 조사된다. 인체의 구조상 수분 섭취량만큼 배설되기에 수분 섭취량의 0.9%에 해당하는 염분이 소요된다. 태아는 양수(0.9% 소금물)속에서 생의 첫출발을 하는 등 소금은 인체에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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