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밤문화까지 미수다에서 알아보자 !!

일본의 밤문화까지 미수다에서 알아보자 !!


유흥알바 설명 이미지

유흥알바는 유흥을 즐기는 업소를 말한다. 유흥업소, 또는 유흥주점을 줄여서 "유흥"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히 말하면 같은 개념은 아니다.


일본의 밤문화는 어떻게 다를까 ??

유흥은 음주가무를 비롯한 즐거운 모든 것이 포함되나, 의미변화를 거쳐 일반적으로 '유흥' 하면 성매매, 유해업소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유흥의 의미가 성적인 쪽으로 사용되기에 성적이지 않은 놀거리를 표현할 때는 '오락'을 비롯하여 '여가', '유희' 등의 단어가 사용된다.

사전적으로 보면 집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도 "유흥"으로 정의될 수 있지만 이미 성(性) 관련으로 굳어버려서 아예 사용하지 않는 용례가 되었다.

유흥업소 문화를 '밤문화', 업소 일을 '밤알바'이라고도 부른다. 음주가무가 주목적인 업소이므로 주로 밤에 영업을 하기 때문. 물 장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이쪽은 일본에서 주로 쓰는 단어이다.


어른들만이 즐기는 놀거리 문화

이곳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인이며 이용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나이를 속이고 드나드는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있을 수 있다.

청소년은 출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학원가와 같이 청소년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는 당연히 세울 수 없다. 하지만 학원가와 공존하는 곳이 있다. 

그래도 10년전과 비교해보면 겉으로 화려찬란한 네온싸인을 걸어놓고 영업하는 유흥업소나 유리방 형식의 홍등가는 현재 많이 사라진 상황이다.

사실 사라졌다고 하기보다는 음지화 되어 알게 모르게 조용히 영업하는 셔츠룸, 룸알바, 여성알바들이 상당수 많이 생겨났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유흥문화 ??

일본에서는 풍속점 이라고 부르며, 한국보다 업소들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다고 한다. '풍속'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그 장소의 생활 전반에 걸친 습관, 혹은 그 시대의 유행과 습관을 의미하는데, '유흥'과 마찬가지인 의미가 되어버렸다. 

특이하게도 이 화류계를 배경으로 한 순정 만화인 밤의 꽃은 유흥문화를 밝은 분위기로 그려 놓았다.

일본에서는 취로가 허가된 외국인일지라도 풍속점에서 일할 수 없다. 풍속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적발되면 강제 퇴거 대상이 된다.


최근 일본 유흥문화의 근황.

2020년 5월 9일 이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서울시엔 유흥업소 접근 자체가 금지되어있다. 2020년 7월 10일 부로 QR 코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유흥업소에 방문이 가능하다.

근무하는 여성과 방문 손님의 체온을 측정해서 확인하고 가게를 소독하는 등 코로나의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안전한 건 아니다.


유흥업소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

  • 단란주점 (노래궁, 노래빠, 가라오케 등)
  • 다방
  • 립카페 - '립다방', '물다방'으로 불리기도 한다.
  • 안마시술소 - '○○ 마사지'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오피방
  • 유흥주점 (룸싸롱) - 풀싸롱
  • 이용원
  • 전화방
  • 쩜오
  • 꽃마차
  • 텐프로
  • 페티시 클럽
  • 호스트바
  • 휴게텔
  • 보도방 


유흥업소를 찾는 이유.

아직 젊은 20대, 30대 남자라면 욕구 때문에 유흥업소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매우 왕성한 20대 시절에는 방문 횟수가 늘어나는 사람도 많으며 단순히 욕구를 푸는데에 그치치 않고 있는 추세이다.

  • 색다른 재미를 위해 - 주로 기혼자나 여친을 사귀고 있는 남자들이 유흥업소에 중간 중간 가는 경우가 여기에 들어간다.
  • 연애를 하기 어려운 남자들 - 스스로 연애를 할 시간이 충분히 없거나, 연애 실력이 중상위권 이상 외모의 여자를 꼬시기에 조금 부족하거나 재미있게 놀기 위해 가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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