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TEST

MAGUNION

유력한 우승후보로 관심과 기대를 모은 죽음의 B조, 구매관리분과 대 사출금형분과의 족구 경기가 오늘 20일 민주 앞 마당에서 치뤄졌다.

승패에 대한 기대가 쏠린만큼이나 경기는 치열했다.

날카로운 공격과 이를 막아내는 예리한 방어가 교차 되며 넷트를 넘나드는 무한 렐리가 계속됐고 경기 내내 팽팽한 긴장감이 가시지 않았다. 묘기와 같은 기술은 시원하게 조합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선수들의 땀과 박진감 넘치는 기술과 조합원들의 환호가 뒤썩여인 이번 경기는 사출금형분과가 구매관리분과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겨 우승후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출금형분과는 이종범, 조정우, 양순직, 김동업 조합원과 이종화 대의원이 선수로 땀을 흘렸고, 구매관리분과는 강영원, 박상민, 변성현, 최정운 조합원과 일흥의 스포츠 맨 박형욱 대의원이 분과의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

어제보다 더 강해진 땡볕이 쏟아진 오늘, 2일째 진행 중인 2017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조합원 '건강대회'가 열리는 '민주마당'을 조합원들께서 변함없이 가득매워 뜨거운 단결을 보여줬다.

C조 경기는 21일 수요일 개발생기분과 대 설계분과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열린다


Report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