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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중이였음.. 저번주 금요일

출장이 한달에 2번은 잇기에 지방을 갈떄마다

친구들을 만나 어김없이 출장이 스케줄이 잡혀

그지역에 있는 친구를 만나 밥과 함꼐 술을 먹고 있었슴


어느 횟집.. 벽쪽에 앉아서 친구들이랑 소주를 먹던중

자꾸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지는건...!!!!

옆테이블에 있던 어느 여자.... 자꾸 저를 처다 보는게 안겠음!ㅋ

왜지.. 왜처다봐?? 뭐지??하는순간 저는 아~ㅋㅋ 벽에 메뉴판이

붙어 있더군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를 자꾸보네 하고 마저 먹고나서 계산을 끝내고 나왔는데

그날 어찌 비가 추적추적 내려 오던지.. 근데 옆테이블의 여자가 같이

나옵니다.. 이거 뭐지.??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그여자랑

동행이였던분이 저한테 오더니 번호를 ㅋㅋㅋ.. 친구가 부끄러워서

못물어보겠다고... 왠횡재!!! 사실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흠....ㅜㅜㅜㅜ


쌍욕을 하던 친구...ㅋㅋ 뭐.... 그냥 줬음..ㅋㅋㅋ

비가 꽤 와서 옷이 어느 정도 젖어들었고 숙소 모텔에 도착..

근데 누가 따라오는것을 느꼈고.. 아니나 다를까 그여자..ㅋ

브라우스가 젖은 젖어있는 모습이 나를 힘들게했음ㅋㅋ


근데.. 왜지??애왜왜왜왜??오지??????????///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음

엘베를타고 그여자는 4층 난 6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측건데 그여자도 여기 출장 온거 같았음..

내심기대.. 내번호를 아니 연락주겠지..?? 아니나 다를까 씻고 있는데

카톡이 왔고.. 맥주 한잔 더 한잔말에 난 바로 오케이!!!

사진인증!ㅋ

그런데 비오니까 나가지말고 방에서 먹자고 하는거임..;;

이거 꽃뱀인가.. 뭔가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갔음..

씻고 바로 나왔는지 뭔가 청초해 보였음...하지만 아직 풀매

내 소중이는 왜ㅔ;;;;;;;;;;;;;;;;;;;;;

자기도 출장이라고 그러더군...ㅋㅋ 아까 처다보길래 난

메뉴판 보는줄 알았다고...ㅋㅋ 그러면서 분위기가 좋아졌음!


근데 맥주가 없어서.. 모텔 바로 앞에 있는 지에스를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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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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