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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일본 '불매 운동' 열기 새해에도 '여전'…7월 '도쿄올림픽'까지도 영향 미칠듯>

  • 글로벌빅데이터硏, '일본 여행' 월별 정보량 비교...규제전 대비 75%이상 급감
  • 새해 들어서도 변함 없어...후쿠시마 방사능·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 등도 한몫
  • 연구소 관계자는 "한국인의 불매운동 열기가 식지 않는 것은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는 커녕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데다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 등이 겹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일시적이 아닌, 한일간 근원적인 문제로 쉽게 해결될수 없는 만큼 불매운동은 도쿄 올림픽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 200210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693449


강제동원

<정부 당국자 "오키나와 유골 나오면 일본에 즉시 협력 요청">

  • 일본군 강제동원 조선인 유골발굴 이틀째…범위 확대해 작업
  • "태평양 타라와섬 한국인 전사자 유해 4월 말 봉환 추진"
  • 황동준 행정안전부 과거사 관련 업무 지원단 강제동원희생자 유해봉환과장은 이와 관련해 "유골이 나오면 일본에 즉시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10일 말했다.
  • 그는 "만약 발굴 과정에서 유해가 무더기로 나오면 (히코산마루[彦山丸]호 피격 사건 희생자인 것이) 거의 분명하다"며 "행정안전부와 외교부(한국 측), 후생노동성과 외무성(일본 측)이 와서 공동으로 감식을 해야 한다"며 "(유골에서) 동시에 (검체를) 떼고, 정보를 공유하며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210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90331


친일파없는국회

<NO아베 울산시민행동, 4·15 총선 '친일정치인' 공개키로>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일 정당과 친일 정치인을 뽑지 말자는 시민운동이 울산에서 첫발
  • NO아베 울산시민행동은 1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들의 가장 절절한 염원인 ‘친일청산’과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운동을 시작한다”며 ‘친일파 없는 국회만들기 운동’을 선언
  • “21대 총선은 한일전으로, 국회에서부터 친일파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NO아베 울산시민행동은 앞으로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선언 및 서명, 사발통문 돌리기, 인증샷, 현수막 게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번 운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또 4·15 총선 출마자 중 누가 친일후보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 공개하는 활동도 벌이기로 했다.총선 후보자에게는 친일재산환수법, 친일파 국립묘지 이장법안, 한일위안부 합의 및 한일지소미아 영구폐기 등에 대한 공개질의와 답변의 공개도 추진한다.
  • 한 관계자는 “2월 14일은 전 안중근 의사가 일제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라며 “친일적폐를 청산하고 정의롭고 당당한 역사, 자주적이고 자랑스런 국회를 만드는 시발점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캠페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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