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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하냐는 친구의 물음이 매우 반가웠다. 정말 난 인복도 좋지. 비록 만나지는 못했지만 어디냐는 질문에 바로 이렇게 대답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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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나고 싶은 날이면 푸틴을 먹으러 간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영업자의 고충, 자영업자의 서러움을 서로 나누다가 다음주에 일주일 정도 문을 닫으시길래 휴가 가시냐고 물었더니 투잡을 뛰신다고 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사는 행운아들이 몇이나 될까?


푸틴 집 사라지면 안되는데,,

몸보신에는 푸틴인데,,

루꼴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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