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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원부가 튼튼한 B560(11세대, 10세대), B660(12세대) 칩셋보드가 좋다하는가 하면, B560, B660은 일단 램 오버가 되니까 좋고, 그리고 '전력제한 해제'가 수월해서 좋습니다.

전력제한해제가 뭔가하면, 왜 다들 알기를 인텔cpu들은 이름 끝에 K자가 들어가야만이 오버가 된다. 하고들 알고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일면이 있어요: 인텔은 원체 최대클럭수가 높다는 점. 11600을 한번 예로 들어보자면 (11600의 최대클럭=4.8), 그럼 지금 고클럭을 필요로하는 작업을 할일이 생겼다. 이럴때 4.8클럭으로 쭉쭉 올려서, 필요한만큼 원없이 오래오래 4.8을 유지시켜 주는, 즉 내재되어진 능력을 극대화 해주는 방도 또한 충분히 오버클럭이라 쳐줄만 하다는 것이죠.

동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려면 - 1.cpu쿨러가 좋아야 해요. cpu에 더 큰 전력이 허용되다보니 열받게 되지요. 과열하면 자동으로 throttle이 들어갑니다 (클럭이 뚝 떨어집니다.) 2.보드가 전력제한 해제를 서포트 해야합니다. 제가 경매 올린 2개의 보드로,

ASUS TUF Gaming B560M-PLUS - 11세대 10세대 6~8코어

GIGABYTE B660M AORUS PRO D4 - 12세대 모든 코어. 막강 전원부

전력제한 해제를 바이오스에서 해주는데 구글검색하면 잘 설명되있는 사이트들이 나옵니다 - 어려운 것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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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서 여전히 인텔이 앞섭니다. 전력제한 해제않은 상태에서도 11세대 11500이 라이젠 5600X 와 비등하니까요. 11600도 아니고 11500.

https://cpu.userbenchmark.com/Compare/Intel-Core-i5-11500-vs-AMD-Ryzen-5-5600X/m1496869vs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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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제한 해제해서 쓰면 전기세가 라이젠보다는 쬐끔 더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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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스펙에 적힌 최대클럭을 넘어서는 오버(진짜 오버)를 하려면 K-cpu를 사야하고 그리고 또 Z590(11세대, 10세대), Z690(12세대)칩셋의 보드로 가야하는데, 가히 진짜 오버가 아닐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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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cpu들은, 말하자면 보드에 "눙력발휘를 좀더 많이 분담해 놓았다" 라 할까요 - 보드 선택의 폭이 넓지요. 값싼 보드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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