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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부산시당 유쾌한정책제안운동본부
12/11~12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나다.

12/11 부산진구위원회

12/11 가평초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했습니다. 당원 다섯 분 중 한 분은 병가중이어서 4명의 당원을 만났습니다. 간 김에 상담실무원 조합원(비당원)도 만나서 설문을 받았는데 정년이 며칠 남지 않아 관심은 높지 않았습니다.

12/12 사하구위원회

괴정초등학교 당원들을 만났습니다. 세 군데 학교를 더 방문했는데 다들 바쁘게 일을 하고 계셔서 다음을 기약해야했습니다. “아파도 병가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 “아이 졸업식도 제 대로 못 갔다왔어” “이 일이 누가 빠지면 대신 할 사람도 없고.. 정말 대체인력이라도 좀 보 내주면 좋겠다” 손가락이 다치고 손을 쓰지 말라고 해도 안 쓸 수 없어 일하고 계셨고, 다리 골절로 병가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대체인력을 못 구해서 발 동동하신 이야기.. 민중당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다른 당 선거 도와달라는데 거절하셨다는 이야기.. 우리 민중당이 더욱 많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추운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12/11 북사상강서위원회

북사상강서위원회 당원들과 청년민중당의 당원들, 김희정 시당 공동위원장이 함께 북구의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당원만나기를 하며 당원 가입까지 받은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김치를 담그는 날이라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한다고 하셔서 2 군데 학교의 당원들은 만나지 못했다. 밥은 꼭 집에서 먹는게 아니듯 급식용 김치도 완제품으로 들어오면 참 좋을것 같다는....
또 다른 급식실 당원들은 우리가 별 얘기 안했는데 서로 수다떠시듯 하시면서 쓱쓱 적으셨다.

지난주, 남구의 학교를 찾아가는 것으로 시작된 전 당원 만나기 운동이 부산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당원의 목소리를 듣고 지방선거 후보추천도 받습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분회와 지역위원회의 당원모임에서 정책제안을 진행하고, 전 당원 만나기에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시당의 모든 당원을 만날 때 까지, 모든 당원들이 10만 유권자를 만나는 운동에 나설 때 까지 유쾌한 정책 제안운동 - 민중의 생각속으로:민생GO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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