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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혁명을 이끄시는 걸출한 령도자 [1면]

모든것이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 [1면]

가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 적극 추진 [1면]

사람과의 사업은 창조적인 사업 [2면]

풍산비밀근거지 [2면]

[보도사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새겨가는 참관자들 [2면]

부지런한 농군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2면]

[론설] 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다 [2면]

김재룡동지 인민경제 선행부문 현지료해 [2면]

광란하는 날바다도 수령결사옹위의 억센 의지를 꺾을수 없다 [3면]

환경보호사업과 일군의 역할 [4면]

그들이 찾은 공법중의 《제일공법》 [4면]

산을 가꾸어 오미자덕을 본다 [4면]

현행생산과 병행시킨 겨울철생산준비 [4면]

제50차 예술인체육대회 진행 [4면]

혜산세멘트공장 개건 [4면]

실적보다 더 소중한 성과 [4면]

전국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토끼기르기경험토론회 진행 [4면]

압록강기슭에 울려퍼지는 창조와 혁신의 동음 [5면]

사회주의 우리 집에 꽃펴나는 이야기 [5면]

복무의 길을 억세게 이어가도록 떠밀어준 정과 믿음 [5면]

우리도 척후전선의 전투원이다 [5면]

학습열의 넘치는 등교길 [5면]

비약에로 이어진 과학기술학습 [5면]

숭고한 사랑으로 이역의 아들딸들을 품어안으시여 [6면]

중국공산당 료녕성위원회친선대표단 여러곳 참관 [6면]

제2의 초불항쟁으로 적페를 청산할것을 선언 [6면]

보수적페세력의 반개혁, 독재복귀광란을 짓부셔버리자 [6면]

《세월》호참사의 장본인들을 단죄규탄 [6면]

돈에 환장한 날강도의 정체를 폭로 [6면]

남조선주재 미국대사의 추방을 요구 [6면]

유엔총회 미국의 반꾸바봉쇄조치의 종식을 요구하는 결의 채택 [6면]

로씨야 미국이 수리아에서 원유를 빼내고있다고 폭로 [6면]

이스라엘의 정착활동이 불법이라고 주장 [6면]

인도네시아 2021년 20살미만 월드컵경기대회 주최지로 선정 [6면]

아시아축구련맹 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 참가팀수를 늘이기로 결정 [6면]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캄보쟈 [6면]

날로 성행하는 마약범죄 [6면]

 

 

론설/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혁명을 이끄시는 걸출한 령도자

 

 

력사의 역풍을 혁명의 폭풍으로 단호히 쳐갈기며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의 위대성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올해에도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였지만 국방공업발전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보란듯이 솟구쳐올랐으며 농업과 과학연구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사회주의조선이 과연 무슨 힘으로 자기의 목적을 드팀없이 실현해나가는가, 과연 어떤 잠재력이 있기에 굴함을 모르고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돌진하고있는가, 이것은 오늘 세인의 주되는 관심사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신비한 령도력,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은 희세의 정치가, 공격형의 위인이신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데 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사상은 굴함없는 공격사상이고 령도방식은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이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면 작은 나라도 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나설수 있고 인민도 영웅적인민으로 위용떨칠수 있으며 시대도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들끓게 된다는것이 우리 혁명실천이 보여주는 진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만난시련을 강행돌파하시며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시는 공격형의 위인이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위업수행은 공격전으로 일관되여야 한다.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완강히 뚫고 순간의 멈춤도 없이 용진해나가는 혁명만이 최후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혁명의 전진속도는 다름아닌 령도자의 공격정신에 달려있다.령도자가 우유부단하면 혁명과 건설전반이 흔들리고 국가와 인민의 운명이 롱락당하게 된다는것이 사회주의운동사가 새겨주는 철리이다.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말할 때 령도자의 기질, 공격적인 혁명방식을 중요하게 강조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지난 8년간은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중첩된 나날이였다.우리 국가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혁명의 전진과 후퇴,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판가름되는 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선택하신 유일무이한 투쟁방식이 공격전이다.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공격방식으로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수하시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과시였다.

 

이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의 기수가 되시여 우리 혁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오시였다.타오르는 불길과도 같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열정과 투지는 우리 혁명의 무한대한 전진동력이였고 원수님의 드센 담력과 배짱은 우리 국가의 존엄이고 기상이였다.원쑤들의 발악적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며 그 어떤 방대한 과업도 폭풍처럼,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전격적으로 밀고나가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강행군은 우리 조국의 전진에 크나큰 활력을 부어주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이 일어나게 한 원천으로 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이 시작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은 유구한 우리 나라의 력사에서 극히 짧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다.그러나 이 기간에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와 종합적국력에서 근본적인 변혁이 이룩되였다.공격, 공격 또 공격할 때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고 반드시 세계를 디디고 올라설수 있다는것이 지난 8년간의 력사적총화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맞받아나가는 투쟁방식으로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지켜가시는 정의의 수호자이시다.

 

혁명은 공격전이다.허장성세하는 적대세력의 행태에 주눅이 들어 타협과 양보의 길로 나가는것은 곧 죽음이다.결사의 각오로 맞받아나가는 국가와 인민에게는 비굴하게 굽어들지만 동요하면서 방어에 급급하는 대상에게는 피를 물고 덤벼드는것이 제국주의이다.

 

국가의 존엄사수전, 인민의 운명수호전에서 단 한치의 양보도 없이 견결히 맞받아나가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고유한 특징이다.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최강의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전략적로선과 그 실현을 위한 령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사상, 공격정신이 힘있게 맥박치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수호에서 최강의 무기로 내세우시는것은 결사의 의지로 맞받아나가는것이며 가장 경계하시는것은 민족의 존엄이 침식되는줄도 모르고 타협하는것이다.력사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키기 위함이라면 생사를 가늠하기 힘든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풍랑세찬 바다길도 앞장에서 헤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같으신 공격형의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오늘날 누리에 떨쳐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우리 당의 공격사상의 결정체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격적인 혁명령도에 의하여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남들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기적적승리가 다계단으로 이룩되게 되였다.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격적인 외교활동으로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향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민족의 존엄을 최절정에 올려세우시였다.정치와 군사, 외교를 비롯한 모든 사업이 공격전으로 일관되였기에 조국의 하늘이 영원히 푸르게 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준엄한 시련을 헤쳐오는 나날에 우리가 페부로 절감한것은 역경을 돌파하는 최선의 방도는 공격이라는것이다.우리는 지난 8년간의 투쟁이 가르치는 이 고귀한 진리를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맞받아나가는 투쟁방식으로 경제건설대진군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창조의 영재이시다.

 

일반적으로 경제건설에서 조건과 환경이 중요한 작용을 하는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좋은 조건과 환경은 저절로 마련되는것이 아니며 남이 가져다주는것은 더욱 아니다.어려운 때일수록 자기 힘을 믿고 맞받아나가야 불리한 환경도 유리하게 전변시킬수 있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놓을수 있다.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경제건설은 우리 당에 있어서 한시도 미룰수 없는 최대중대사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빨찌산식공격전법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새로운 영웅신화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계신다.찬비를 맞으시며 건설장에 나오시여 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도록 일군들의 시야도 넓혀주시고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며 자강력증대의 열쇠를 안겨주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절세위인의 애민헌신의 서사시적행로에서 폭열강행군, 심야강행군이라는 시대어가 태여나고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수놓아지게 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적인 령도방식에 의하여 인민경제의 주체화, 자립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도처에 현대적인 공장들이 일떠서 인민생활향상에서 은을 내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격방식은 면밀한 타산에 기초하여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하면서 최대의 속도로 내달릴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투쟁방식이다.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도,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도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와 조성된 정세, 현실적가능성을 깊이 통찰한데 기초하여 제시하신 명안이다.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기적이 일어나고 강원도정신, 려명신화와 같은 새 세기 혁명정신, 새로운 진군속도가 창조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격정신의 빛나는 구현이다.

 

오늘의 공격전은 단순히 부닥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다.여기에는 온갖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뚫고 우리의 꿈과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의지가 깃들어있고 당을 따라 굴함없이 한길을 가는 우리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맥박치고있다.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공격전은 우리 인민의 체질화된 혁명방식으로서 더욱더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맞받아나가는 투쟁방식으로 부강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다.후대는 안중에도 없이 목전의 리익만을 생각한다면 공격전에 나설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으로부터 출발하고있다.우리가 하는 모든 사업이 후대들의 행복을 담보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는 립장, 우리 대에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놓아야 한다는 신조, 미래에서 당겨올수 있는것은 최대로 당겨와야 한다는 의지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방식에 그대로 체현되여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정신으로 투쟁하는 나날에 후세에 길이 전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없이 일떠서고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육아원, 애육원, 야영소, 학생소년궁전들이 솟구쳐올라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모든 일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도록 완벽하게,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창조의 세계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나라의 국방력을 다져도 백년후에도 손을 대지 않게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도록 하시고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최대의 속도로 밀고나가면서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원칙에서 해나가도록 하신다.모든 창조물들이 세계적인것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오늘의 창조대전에서 내세우시는 요구이다.

 

만일 우리가 방어나 우회하는 전술에 매달렸다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미래를 위한 거창한 사업들을 설계하고 밀고나가지 못하였을것이다.최악의 시련이 겹쌓인 시기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고 과학기술전당과 같은 전민학습의 거점들을 일떠세웠으며 교육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것은 숭고한 미래관을 지닌 우리 당이 아니고서는 감히 엄두도 낼수 없는 일이다.오늘의 난관을 맞받아 헤치며 래일의 조국을 설계하고 훌륭한 미래를 앞당겨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가 있기에 주체혁명의 전도는 더욱 밝고 창창한것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공격적인 혁명사상, 령도방식이 있기에 오늘의 승리가 있고 래일의 번영도 담보되여있다.우리 인민은 앞으로 지금보다 더한 시련이 닥쳐온다고 하여도 당이 가리키는 공격침로따라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폭풍쳐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공격정신은 주체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에 바탕을 두고있다.

 

공격전은 신념의 강자, 의지의 강자들만이 선택할수 있는 투쟁방식이다.승리에 대한 확신,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완강한 개척정신, 무비의 돌격기상이 발휘될수 없다.공격선상에서 추호의 탈선도 없이 전진하자면 신념이 강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굴함없는 공격정신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하고있다.

 

공격전은 신념으로 하는 투쟁이다.아무리 공격전에 나섰다고 하여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하여 추호의 의심이라도 가진다면 그 순간에 혁명은 좌절되고만다.그래서 공격의 길을 신념의 길, 의지의 길이라고 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온갖 시련을 강행돌파해온 투쟁행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에 대한 드놀지 않는 확신을 안고 헤쳐온 길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우리 식 사회주의는 과학이고 그 승리도 과학이라는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수령님들의 강국념원, 애국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드세찬 공격전을 전개하시였다.

 

순간순간이 맹렬한 공격전으로 일관된 지난 8년간은 신념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이 뚜렷이 검증된 나날이였다.당건설과 국가건설, 무력건설과 문명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 우리 국가의 발전잠재력이 더욱 강화되였으며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확대발전된것은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에 대한 신념이 안아온것이다.남들같으면 한해도 견디지 못할 엄혹한 시련속에서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직선주로를 따라 질풍노도쳐왔기에 오늘의 승리가 그처럼 빛나는것이다.

 

공격이 혁명의 승리를 앞당겨오게 한다면 신념은 공격속도를 배가해주는 비약의 박차이다.사회주의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간직하고 공격전에 나선 우리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도,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력사는 신념의 강자, 의지의 강자들이 오늘의 공격전에서 어떤 기적을 창조하는가를 반드시 보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굴함없는 공격정신은 우리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뿌리를 두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굳게 믿고계시는 인민은 당중앙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된 투사들이고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들이다.우리 인민은 당에서 제시하는 로선과 정책을 추호도 의심해본적이 없으며 오직 한목숨 다 바쳐 결사관철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본분으로 여기고있다.우리의 국방과학전사들이 당의 전투명령을 심장으로 받들고 창조적지혜와 재능을 깡그리 쏟아부어 한번도 본적이 없는 주체무기를 만들어 세상을 놀래운것이나 삼지연군건설자들이 그처럼 가혹한 조건속에서 거창한 창조물들을 당에서 정한 시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일떠세운것은 당의 요구라면 바다도 메우고 산도 떠옮기는 우리 인민의 충성심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격기질, 공격배짱은 이처럼 강인한 인민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것이다.혁명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민의 지지가 있는 한 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 당과 사상도 뜻도 발걸음도 함께 하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정신의 밑뿌리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을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으로 재천명하신것도, 그처럼 엄혹한 환경에서 거창한 대건설전투들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가도록 하신것도 그 밑바탕에는 인민에 대한 믿음이 놓여있다.

 

지난 시기 우리 혁명이 엄혹한 난관에 부닥칠 때마다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 근본비결은 인민의 충성의 마음이 변함이 없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이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한데 있다.우리가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오늘의 공격전에서의 승리를 확신하는것도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령도자가 구상을 펼치면 못한 일 없는 천만대중이 있기때문이다.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인민의 지지와 신뢰심속에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과 민족의 광휘로운 미래를 환히 내다보시며 오늘의 승리를 더욱 큰 승리에로 이어가기 위한 거창한 작전을 펼치고 진두에서 이끌고계신다.

 

모두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계속전진, 련속공격하여 사회주의강국의 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이 기관차가 되여 사회발전을 추동해나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의 힘을 믿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바로 여기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입니다.》

 

과학기술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자력갱생의 동음을 높이 울리는것은 우리가 나아갈 유일한 길이다.

 

지금 우리는 엄혹한 도전과 시련을 강행돌파하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가 잘살고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은 걸음걸음 우리의 전진도상에 난관을 조성하고있다.현시기 가만히 앉아 정세가 좋아지기만을 기다리거나 남이 무엇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는것처럼 어리석은짓은 없다.우리는 오직 자기 힘으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강국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우리가 자기의 힘을 믿는다는것은 곧 주체과학의 힘, 선진과학기술로 무장한 인민대중의 힘을 믿는다는것을 의미한다.

 

과학기술의 힘이자 자력자강의 위력이며 과학기술보다 더 큰 자원, 더 훌륭한 밑천은 없다.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하면 무에서도 유를 창조할수 있고 하나에서 열, 백을 만들어낼수 있으며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질풍쳐 전진할수 있다.과학기술의 힘을 최대로 발양시켜나가는데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밝은 전도를 열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과학기술의 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사회주의제도하에서 교양육성된 자체의 강력한 인재력량에 대한 확신이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대군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부강번영을 힘있게 주도해나갈 믿음직한 력량이다.세상에는 개인의 리익과 치부를 위해 두뇌를 팔고 좋을 때에는 애국에 대해 곧잘 떠들다가도 어려운 시기에는 역적이 되는 속물적인 《인재》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주체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가슴가슴은 당에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열백번 다시 태여난다고 해도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발아래에서만 과학연구를 하겠다는 혁명적신념,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지혜뿐아니라 피와 땀, 목숨까지도 다 바치겠다는 각오로 충만되여있다.이런 충직하고 슬기로운 과학자, 기술자들이기에 당에서 과업을 주면 한번 본적도 없고 세계에 없는것이라도 당에서 정한 기일내에 무조건 만들어내는 기적을 창조하는것이다.

 

과학기술의 어머니는 교육이다.거목밑에는 억센 뿌리가 있듯이 과학기술의 발전은 교육의 안받침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지금 교육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유능한 혁명인재로 키우기 위한 교육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인재후비양성사업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이것은 주체과학의 창창한 전도를 확고히 기약해주는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과학기술은 몇몇 과학자, 연구사들에 의하여 추동되고 발전하는것이 아니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현대과학기술의 개척자, 창조자가 되고 지식형의 근로자,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때 과학기술전선이 세차게 끓어번지고 생산적앙양과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지금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으로 꾸려진 과학기술보급기지들에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자기 부문, 자기 직종의 과학기술을 습득하고 세계적추세를 깊이 연구한데 기초하여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풀어나가는 학위소유자일군, 로동자발명가대렬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는것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과학기술의 힘을 믿고 과학기술에 의거하면 생산과 건설에서 혁신이 일어나기마련이다.

 

이것은 천내리세멘트공장의 경험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이 공장에서는 종전보다 수명이 긴 소성로내화벽돌을 새롭게 개발생산하여 소성로의 가동일수를 결정적으로 늘이고 페가스산소농도측정장치를 도입하여 소성로의 능력을 높임으로써 세멘트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특별히 설비를 들여오거나 로력을 늘이지 않고도 세멘트생산을 해마다 장성시켜나가고있는것은 바로 이 공장에서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확고히 틀어쥐였기때문이다.

 

지금 과학기술중시열풍은 몇몇 단위, 어느 한 부문과 지역만이 아니라 온 나라에 휘몰아치고있다.올해에만도 농업부문에서 과학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다수확을 거둔 선구자들이 수많이 배출되였으며 과학기술을 앞세워 생산활성화, 정상화의 동음을 울리는 공장, 기업소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과학기술이야말로 우리의 원료, 자재로 더 많이, 더 좋게 생산하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더 빨리, 더 높이 전진비약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힘이다.

 

과학기술발전에서 일군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자면 일군들이 과학기술발전의 주추돌이 되고 송풍기가 되여야 한다.경험주의와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난관을 뚫고 혁신할 생각은 없이 자리지킴이나 하는 일군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된다.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과학기술을 알고 과학기술을 활용하며 과학기술로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이끌어나갈줄 아는 실력가형의 일군, 창조형의 일군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 것이다.

 

 

 

 

11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자멸의 장송곡이 더 빨리 울리게 할뿐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지난 10월말부터 《년례적》이며 《방어적》성격이라는 미명하에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던 《호국》훈련이 막을 내렸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올해 《호국》훈련을 군사대비태세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을 숙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주요훈련은 합동상륙훈련과 합동방공훈련이라고 공언하였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훈련의 내용이 《방어》로 일관되여있기때문에 념려할 근거는 없다고 하면서 도적이 제 발 저리다는 격으로 놀고있지만 그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아는바와 같이 《호국》훈련은 남조선군부가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 전면전상황을 가상하고 《작전계획수행과 합동작전 및 통합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1996년부터 진행하여오는 야외기동훈련이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강행되여온 《호국》훈련을 놓고보아도 제한된 지역에서의 국지전은 물론 옹근 한개의 전쟁도 치를수 있는 방대한 병력과 무장장비들이 동원되여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여왔다.

 

《호국》훈련의 내용 또한 단순한 《방어》가 아닌 사단, 군단급이상 무력의 상륙과 침투, 공격전술련마를 위한 전쟁연습으로 일관되여왔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해마다 수십만의 병력과 각종 기동장비들, 수많은 함선과 전투기들이 동원되여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이와 같은 불장난소동때문에 북남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에로 치달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호전광들이 이번 《호국》훈련이 《방어》, 《방공》, 《방호》를 위한것이며 《년례적》이기때문에 《북이 무리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설쳐댄것이야말로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파렴치한 궤변이다.

 

결과적으로 이번에 강행된 《호국》훈련은 북남군사분야합의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서 북남관계를 적대와 반목의 구렁텅이에로 몰아넣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북침불장난소동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도 역시 남조선군부에게는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 조선반도의 평화가 안중에도 없으며 오직 북침전쟁준비를 완성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흉심만 꽉 차있다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최근에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화랑》훈련이니, 《호국》훈련이니 하는것들을 련이어 벌려놓은데 이어 련합공중훈련이라는것까지 벌려놓을 기도를 로골적으로 표방하는것은 온 겨레와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의 강한 우려와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이러한 군사적광태로써 저들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잔명을 부지하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어리석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 짓이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는다는 말이 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불장난소동은 오히려 자멸의 장송곡이 더 빨리 울리게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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