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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 국가적안목에서 모든 문제를 투시하고 풀어나가자 (요약)

 

해당 단위의 전반사업을 설계하고 집행해나가는 책임일군들이 늘 명심해야 할것이 있다.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모든 문제를 투시하고 풀어나가는것이다.

 

오늘의 투쟁에서 일군들이 반드시 체질화하고 습관화해나가야 할 혁명가적기질이며 사업기풍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우리 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하나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일군들이 당적, 국가적안목을 지니는것은 단순히 그들의 자질과 관련된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가 맡은 부문, 단위의 사업은 물론 나라의 전반적인 발전과 잇닿아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당적, 국가적안목을 흐려놓는 기본장애물은 본위주의이다. 몇해전 과학기술전당을 현지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종이 한장도 맞들면 가볍다고 과학연구기관들이 서로 도와주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앞선 단위의 경험을 제 때에 일반화하여 모든 부문의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킬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여기에는 과학연구기관들에서 본위주의를 부리는 현상을 결정적으로 없애야 서로의 단합된 힘으로 생산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하고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할수 있다는 깊은 의도가 담겨져있다.

본위주의의 울타리를 마사버려야 우수한 경험과 좋은 기풍을 널리 공유하며 과학자, 기술자들사이, 단위와 기관들사이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경쟁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하루빨리 높은 단계에로 비약시킬수 있다.

 

 

자기 부문, 단위앞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보고 대하지 않는것은 결국 당에 대한 충실성이 결여되고 애국심이 없는 표현이다. 진실로 당에 충실하고 애국의 마음을 간직한 일군이라면 우리 당의 높은 리상에 자신을 따라세우기 위해 고심분투하며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드릴 불같은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운다.

 

 

당적, 국가적안목은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임으로써만 해결할수 있다.

 

정치의식제고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생명선이다.

정치의식이 희박하고 안목이 좁으면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할수 없다.

 

 

우리 당이 제시하는 투쟁강령과 로선, 정책들은 모든 사업과 활동의 유일한 자막대기이다.

 

일군들은 당문헌과 당의 방침들, 당보를 누구보다 깊이, 진지하고 꾸준히 학습하여 자기 부문, 단위의 당정책은 물론 당이 제시한 새로운 투쟁방침, 국가발전방향에 대하여 환히 꿰들어야 한다.또한 당생활을 통하여 당성을 부단히 단련하고 혁명적수양을 다그쳐 당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혁명가적자질을 갖추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당과 국가적리익을 침해하고 당정책관철에 장애로 되는 본위주의를 비롯한 온갖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없애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야 한다. 자기가 맡은 지역, 부문, 단위의 실태를 발전적 견지에서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구체적인 계획밑에 내부예비와 인적, 물적잠재력을 효과있게 동원 리용함으로써 일단 작전하고 설계한 문제들이 훌륭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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