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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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위원회

3월 10일

<북 방사포 훈련>

북한, 일주일만에 또 화력타격훈련…초대형 방사포 발사

  • 지난 2일 초대형 방사포 발사 이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장거리포병부대들의 '화격타격훈련'을 다시 지도함.
  • 조선중앙통신은 "전선 장거리포병부대들의 불의적인 군사적 대응타격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보도함.
  • 김정은 위원장은 "인민군대에서 포병훈련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계속 나가야 한다"면서 "포병훈련의 질을 높이고 실전화 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함.
  • 지난달 28일부터 동계훈련으로 시행 중인 육해공군 합동타격훈련의 연장선으로, 군사력 강화를 위한 정기 훈련이 진행 중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함.

200310,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0015900504?input=1179m

 

美 미사일 전문가 "北, 고체연료 기술 향상하고 있어...미국에 악몽“

  • 이언 윌리엄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미사일 방어프로젝트 부국장은 북한이 공격 역량과 고체연료 기술을 동시에 진전시키고 있다고 분석함.
  • 그는 액체연료는 생산 공정이 비교적 단순하다면서 “반면 고체연료 생산은 다량의 중금속이 있어야 하는 매우 어려운 공정이다”라고 밝힘
  • 초대형 방사포에 핵무기 장착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전략 핵무기의 무게는 500kg 정도인데, 북의 초대형 방사포가 이 정도 무게의 핵무기를 얼마나 멀리까지 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회의적으로 바라봄
  • 이어 연발 간격과 관련해 “북의 초대형 방사포가 워낙 특이한 시스템이어서 이런 능력을 다른 무기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라고 진단함.

200309, 자주시보

http://www.jajusibo.com/49566

 

미 국무부, 북 발사체에 "도발 피하고 협상 복귀 촉구"

  • 미 국무부는 "우리는 북한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으로 돌아와 완전한 비핵화 성취를 위해 역할을 하기를 계속 촉구한다"고 밝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에는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해왔으나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 발사 일주일 만에 여러 종류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나서자 국무부 차원에서 나섬
  • 미 정부 고위당국자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 직후에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한국·일본 동맹과 상의하고 있다"는 입장을임.

20030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9186000071?section=nk/news/all

 

청 "북한 합동타격훈련,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 도움 안돼“

  • 청와대는 긴급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함
  • 청와대는 "관계 장관들은 북한이 2월 28일과 3월 2일에 이어 대규모 합동타격훈련을 계속하는 것은 한반도에서의 평화 정착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지적했다"고 밝힘

20030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9052900001?section=nk/news/all

 

<북 소식>

北선전매체 "한미훈련, 코로나로 연기…南 주동적 제의? 황당“

  • 통일의 메아리는 한미연합훈련 연기 결정을 우리가 먼저 제안했다는 국방부의 발표를 두고 "황당한 궤변"이라며 "서푼짜리 연극"이라며 비난함
  • 매체는 "‘코로나19'에 의해 연기된것"이라며 "결코 남조선군부의 이른바 '주동적인 역할'에 기인된것은 아니다"고 주장함.
  • 이어 이전까지 한미 당국 모두 훈련 강행 방침을 밝혀왔던 것을 근거로 들며 주장을 뒷받침 함.
  • 그러면서 "연기는 중지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며 기회가 조성되면 다시 북침전쟁훈련을 강행하겠다는 소리"라고 지적함
  • 또한 "자루속의 송곳을 감출수 없듯이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온 신경을 쓰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공격기회를 엿보고있는 남조선군부의 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고 비난함

200309,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3867252

 

북한 '코로나19 격리' 지침 첫 소개…1만명 중 39%만 해제 확인

  • 노동신문은 9일 "해당 지역과 단위들에서 지시문에 지적된 절차와 규범대로 격리해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 보도 내용을 종합하면 북한은 우선 '1차 위험대상자'를 '입국자'로 한정한 것으로 나타남
  • 입국자들과 접촉한 사람을 '2차 위험대상'으로 분류, 접촉 날짜를 기준으로 40일 이상 자택 혹은 관련 기관에 격리하고 있음
  • 현재까지 북한 매체들이 공식 확인한 격리자는 평안남도 2천420여명, 평안북도 3천여명, 강원도 1천500여명, 자강도 2천630여명 등 9천550여명임.
  • 공식 확인된 격리자 가운데 약 39%가 격리 해제됨.

20030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9042800504?section=nk/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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